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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타운

오미자 특징 및 활용한 레시피 총정리

by 뭊이 2021. 11. 27.

오미자는 직경 약 1cm의 구형이며 짙은 적색 모양을 띄는 과일인데요, 하나 또는 두 개의 붉은 주스와 적갈색 씨앗을 포함합니다. 오미자는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병고 미자, 흑미자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오미나는 남도의 나모 미야 테벡산과 제주도의 블랙 오미자를 중심으로 재배되었다고 하며, 한국, 일본, 사할린 섬,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해당 과일은 시스와 트라신, 구연산, 사과산, 구연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며, 폐 기능을 강화하고 진경제 및 거담 효과가 있어 기침과 갈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미자는 무엇이며 어떤 효능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를 이용한 레시피

오미자 특징

오미자는 습하고 비옥한 계곡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6~7월에 지름 1.5cm의 붉은색과 흰색 꽃이 10m를 형성하며 피며 8~9월에 포도를 닮은 붉은 열매가 나오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오미자는 천식 치료에 효과가 있어 눈을 맑게 할 뿐만 아니라 장을 따뜻하게 하는 강장제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 또한 술이나 가루에 담가 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차게 하고 따뜻하게 하는 전통차로 먹거나 독특한 색과 맛을 내는 음식 등 레시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 차 만드는 법

오미자 차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말린 오미차 가루에 물을 부어 꿀과 설탕을 녹여 우려낸 한국식 차입니다. 끓는 물에 오미자를 넣고 하룻밤 둡니다. 그러면 오미자의 단맛과 신맛이 남아 맛있게 오미자를 음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 화채 만드는 법

오미자 화채는 여름에 만들기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먼저, 오미자 12컵, 물 7컵, 물엿 1컵 반, 꿀 2컵, 배 12개, 잣 1큰술, 오미자 꽃잎을 준비합니다. 오미자를 깨끗이 헹구고 물에 1~2시간 담가서 추출합니다. 그 다음에는 설탕 시럽과 꿀을 넣어 달게 합니다. 배는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 썰어 꽃잎이 있는 꽃 모양으로 엮는다. 말린 오미자 위에 꽃 모양의 배나 잣 모양을 띄우면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오미자 화재는 폐 기능을 지원하고 발한을 멈추고 갈증을 해소합니다. 매운맛은 폐를 보호하고 기관지에 작용하고 신맛은 간을 보호합니다. 동양 의학에 따르면 신들에 따르면 단맛은 식욕을 자극하고 쓴맛은 심장병에 좋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미자를 이용한 레시피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미자는 특히나 겨울에 정말 잘 음용할 수 있는 식재료중 하나인데요, 따뜻한 오미자 차를 드시면 감기에도 좋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차 특유의 떫은 맛이 있어 먹기 거북한 분들도 계셨을 건데요, 이 오미자의 경우에는 신맛과 단맛의 성분을 대부분 갖고 있기 때문에 부담 갖지 않고 잘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오미자는 산성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면 위가 쓰릴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2잔 이상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추운 계절 오미자차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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